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 요하네스버그 인근에 있는 동굴벽틈에서 잠을 자고있는 이조교를 깨우다가 넘어진다.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는 말에 '''지금까지 아무도 못 봤다는것'''을 지적한다. 다이아몬드 찾기를 해주면 월드컵 개막식[* 남아공에서 보물찾기는 남아공월드컵 개막에서 약 2주전쯤에 발행되었다. 그래서인지 작품내에 월드컵 관련 물건들이 등장하기도 한다.]과 VIP로 초대해준다는 말에 이조교와 다이아몬드찾기에 나선다. 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작중 최초로 스마트폰을 쓴다. 이때까지도 팡이주변인들 말고 다른 사람들은 피쳐폰을 사용한다] 이조교가 지나가던 흑인에게 사진을 부탁하는데 왠지 불길하다고 생각한다. 팡이의 생각대로 흑인이 폰을 갖고 도망친다. 뒤쫓아가다 탄디를 도둑으로 잡지만 잘못잡았음에 당황해한다. 불량배들을 피해 탄디와 도망친다. 타운십에 도착하고 길을 잃어버렸다는것을 깨닫는다. 이조교는 차에다가 핸드폰을 두고 내려버리는 바람에 탄디를 쫓아가서 자기소개를 하며 전화를 빌리려한다. 탄디방의 자블라니를 보며 감탄하지만 사실 탄디가 그린 가짜. 그래도 대단하다고 신기해한다. 장신구를 치렁치렁 달고 온 이조교를 보고 당황한다. 전화기를 빌려 지교수에게 전화하려하지만 단축번호로만 전화걸었기때문에 전화번호를 기억못한다. 남아공 고고학회에 물어보라는 이조교의 말에 고고학회의 번호를 묻고 지교수에게 전화를 걸지만 지교수의 호통에 놀란다. 보석을 갖고있는 화이트 회장을 만나는데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다이아몬드를 달라고 설득하는 이조교를 보며 말투가 약장수 같다고한다.[* "남아공의 정신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의 공개를 지구촌 곳곳의 시민들이 강렬히 원하고있답니다. 일단 허락만 해 주신다면 바로 그 순간부터 운송과 보관, 전시와 반납까지 모든 과정을 투영하게 진행할 것이며, 이 모든 비용은 국가와 국민이..."] 자신이 레인보우의 주인이 아니라는 회장의 말에 주인이 따로있냐고 묻는다. 주인은 지나간 추억이 알고있다는 말에 화이트 회장의 과거를 조사해보기로한다. 회장의 유일한 혈육인 조카를 찾으러 크루거 국립공원에 가려한다. 비행기를 놓칠까봐 반만 레게하고 뛰쳐나온 이조교를 보고 메두사라며 놀란다. 출발이 지연돼서 세시간째 기다리다가 화난 이조교에 의해 강제로 반쪽머리를 땋게된다. 야생 사파리체험 알바를 하는 탄디를 만나고 놀란다. 회장에 대해 잘 모르는 킹을 보고 막막해한다. 회장의 별장 주소를 물으려다 스테이크냄새를 맡는다. 화이트에 별장이 소웨토에 있음을 알고 이상해하고[*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남아공 최대의 흑인 집단 거주지이다.] 킹을 멋있다하는 이조교한테 뭔가 좀 찜찜하다고한다. 소웨토에서 자신들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약간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인다. 아파르트헤이트의 시초를 생각하며 왜 백인 광산회장이 흑인을 도와줬는지 의문을 갖는다.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는 킴벌리에 간다. 경비아저씨에게 애걸복걸해서 옛날 물건이 있는 창고를 간다. 창고에서 화이트 회장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로사에 대한 이야기만 써있는거보고 스토커라고 하다가 이조교에게 맞는다. 로사가 흑인이었다는 말에 놀란다.[* 이조교가 로사가 다이아몬드 아가씨라는 말을 듣자 그래서 회장이 로사를 사랑했냐고 했는데, 경비는 아파르트헤이트시절이어서 말도 안된다고한다.] 경비병의 아내등 사람들에게 묻고물어서 로사의 친척집 주소를 얻게되는데, 탄디집이었다. 탄디가 찬 공에 뒤통수를 맞고 축구대결을 하다가 차에 내린 줄루족 아줌마의 얼굴을 맞춘다. 차를 마시다 로사가 탄디의 이모였다는 말에 차를 뿜는다. 광산을 싫어한 탄디에게 내쫓기지만 로사가 광산때문에 죽었다는 말을 듣고 가판대로 슬라이딩하며 물어본다. 로사가 남긴 그림상자의 밑을 뜯고 로사가 그린 화이트회장의 그림들을 발견한다.[* 로사도 화이트회장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백인과 흑인이었으므로 이루어지지못했다.] 탄디가 하고있는 목걸이가 화이트의 일기에 쓰여있던 목걸이라는것을 알게된다. 화이트에게 탄디를 데려간다. 회장과 로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슬퍼한다.[* 로사에게 고백하고 함께 외국으로 도망치려고했다. 하지만 백인 여성을 유혹했다는 신고로 체포되는 흑인일꾼을 보며 일이 잘못되면 로사가 큰일난다는것을 깨닫고, 함께 행복하게 어디든 가서 살자고 하고싶었으나 목걸이만 전해주고만다.] 회장을 도와 금고 근처의 책꽃이를 무지개색으로 정리한다.[* 무지개색으로 책을 정리하면 책장이 열려 금고가 보인다] 총으로 위협하는 킹을 보며 놀란다. 킹을 공격하기위해 책장을 무너뜨리려했으나 회장이 다칠위험때문에 하지못한다. 다행히 줄루족 족장부인들이 킹이랑 싸우느라 정신없는 틈을 타서 회장을 피신시키고 책장을 밀어 킹을 깔아버린다. 다이아몬드를 가져가려는 줄루족을 보며 웬 악당이 이리많냐 생각하지만, 곧바로 족장이 나았다는 전화를 받고 목적을 달성한 줄루족에게 돌려받는다. 월드컵 개막식때 다이아몬드를 조금만 떼어달라는 이조교를 보고 한숨을 쉬며 남아공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